색스니
색스니(saxony)란 멜톤(melton)과 플란넬(flannel)의 중간 정도 터치감을 가진 모직물입니다. 처음에는 독일의 색스니(작센) 지방에서 자라는 메리노 양모로 만들었기 때문에 색스니로 불리게 되었으나 현재는 소모사로 짠 멜톤직물을 통틀어 이르고 있습니다.
SSY60
인포텍스의 색스니 원단 SSY60의 위사는 단사 30수 소모사와 폴리우레탄 스트레치사가 연사되어 있어 신축성이 있습니다. 경사는 60수의 소모사가 2합으로 합사되어 있는데 있는데 이는 단사 30수 소모사를 쓸 경우 강연을 하는 과정에서 강도가 낮아져 제직이 어려워지며 원단이 까칠해지기 때문입니다. 또 강연사를 사용할 경우 원단의 기공이 넓어져 가을, 겨울용 원단으로 적합하지 않게됩니다.
특징
SSY60은 19.5마이크론의 톱(top)으로 방적한 소모사를 사용하여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피부에 직접 닿아도 양모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고급스러운 톤의 10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클래식한 디자인의 간절기용 자켓, 바지, 스커트, 코트용으로 적합한 원단입니다.
인포텍스의 SSY60 원단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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